설 연휴에 꼭 가봐야 할 식당.

0
383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 첫 아침을 맞는 설이 코앞이다. 삼국시대 때 처음 설맞이를 행한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설은 여전히 한민족의 대표명절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설에도 떡국, 잡채, 부침개, 과일 등 명절날이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를 무료로 주는 식당이 있다.

바로, Desa Pandan의 G Village에 있는 “정원(JungWon Korean BBQ Restaurant)이라는 식당이다. 설 당일인 2월 5일 낮 12시 교민을 포함 현지인은 물론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로 떡국을 시식할 수 있는 떡국 잔치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우리네 전통적인 모습을 현지인과 한 곳에서 조상들이 했던 것처럼 설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떡국 잔치는 가족들을 포함해 함께 사는 교민과 현지인들이 모여 고향의 정을 느끼고 사라져가는 우리 문화를 이야기 할수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말레이시아 지부가 주관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용철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말레이시아 지회장은 “떡국 잔치를 통해 고국을 떠났기에 잊혀가는 설의 의미와 풍습을 되새기고 고유의 전통 요리인 떡국을 교민들이 현지인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게 될 교민들과 함께 전통적인 식사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1940년대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 “귀향”을 보면서 보내는 설은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다.

찾아 가는 방법: Waze나 Googlemap에서 JungWon Korean BBQ Restaurant를 검색하면 된다.

주소: Lot G-09, G Village,  Jalan Kampung Pandan, Desa Pandan 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