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북, 우수 농식품 홍보 판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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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중 도시민의 수주 소득이 높은 편으로 한국의 고품질, 고품격 농산물의 수출 공략 국가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쿠알라룸푸르에서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는 전라도 탄생 천년의 해를 위해 14개 시 군의 우수 농식품 홍보 판촉 활동에 직접 나섰다.

전북도는 재외공관을 한(韓) 스타일로 꾸미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20번째로 추진한 주 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은 민원실과 관저 연회장이 한지조명, 한지 장, 한지조각보, 병풍 등 전북의 한지와 전통문화상품을 이용해 꾸며졌다. 7일 기념식에서는 말레이시아 중앙부처 관계자 및 기업인, 현지 교포, 말레이시아 주재 대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 국립민속국악원의 판소리로 시작됐다. 송하진 지사는 축사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전통, 문화, 가치, 정체성을 갖춘 전라북도 한스타일 사업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고 외교부 재외공관의 공공외교에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 말레이시아 도경환 대사는 “우수한 전북한지를 활용하여 재외공관을 꾸밈으로써 한국과 전라북도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감회를 밝혔다.

송 지사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전북 우수 농식품 홍보 판촉 활동과 주 말레이시아 한국 대사관의 한(韓)스타일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본격으로 말레이시아에 전라도 탄생 천년을 알렸다. 암팡 교민 타운 필마트에 위치한 홍보 부스(9월16일까지)에서는 전라북도지사 인증 농식품 상품을 전시하고 전북쌀을 이용한 즉석과자와 과일 그리고 마실거리를 나눠주며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펼치고 있다.

김용철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말레이시아 지회장은 “전북 우수농산물의 해외 판로확대는 물론, 제2회 아.태 마스터스 대회를 유치 하기위해 통합 판촉행사를 실시한 것이 천년 전북의 우수한 전통 문화와 높은 자긍심, 맛 좋은 농식품과 상품들 그리고 뛰어난 관광자원들이 말레이시아에 널리 알려지고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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