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최송식 전 한인회장

1
1248

빈소: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층 1호   
장례연설:2018년 8월 30일 저녁 8시
발인: 2018년 08월 31일 오전 5시 30분
상주: 아들 최지호
연락처:사위 서완석010-4155-9988
장례식장 주소: 강남구 봉은사로 114길

24,25,26대 말레이시아 한인회장이였던 최송식 회장이 29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5세(44년생), 최송식 회장의 가족은 오전 5시 4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며 2년전 건강검진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가 지난 6월 페암 진단을 받고 한국에서 투병을 하는 가운데 연명치료는 하지 않겠다는 평소 뜻에 따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너무 갑작스런 슬픔을 당해 뭐라 말할 경황이 없다며 일단 장례 후에 말레이시아 교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유족과의 논의를 거쳐 장례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동배 한인회장과 위원으로는 권병하 고문, 황일록 고문, 윤선규 고문, 이태수 한인회 부회장, 박호남 전 체육회장, 김용철 민주평통 지회장, 정호준 서울포차 대표, 지영철 회장, 유승복 회장, 서규원씨를 위촉, 한인회 사무실에 29일 2시부터 부터 31일 정오까지 분향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분향소: KOREAN SOCIETY IN MALAYSIA
B-5-12, Plaza Mont Kiara, No 2, Jalan Kiara,
Mont Kiara 50480 Kuala Lumpur, Malaysia
Tel : +603) 6203 2834/3834

최송식 전 한인회장 시절 총무를 지넀던 서규원씨는 “그의 존재감은 달랐다. 교민 사회에 그가 있다는 것만으로 교민 사회를 든든하게 백업을 해줄 것 같은 보호망이 없어진 느낌이다.”라며 준비없는 이별과 그의 부재에 문병 한번 가지 못했던 게 너무 한스럽다고 말했다.

그를 수일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뵙고 온 김용철 말레이시아 민주평통 지회장은 “사람들이 더 그를 기억하고 추억할수 있도록 최송식 추모 사업 계획을 담은 제안문을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분들이 장례 이후 유족들과 구체적인 추모사업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로선 장학 재단 설립이 유력하다. 고인은 전 세계에 있는 한인학교 중 500여명 다니는 유일한 주말학교였던 말레이시아 한인 학교에 전일제 교육을 위해 Korean International School 건립 계획을 세워 기금 마련 차원에서 17년전인 2001년에 “신이 내려준 축복의 땅 말레이시아(이화출판사)”라는 책을 최송식, 김세수. 서규원 등 6명이 공동 출판하여 수익금 전액을 한인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기 때문이다.

또 고인은 교민 사회에 고의로 제공된 허위 정보와 그릇된 정보의 남용을 막고 안정된 정착과 교육은 물론 사업에 있어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교민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Cometomalaysia.com 사이트를 운영하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가들을 발굴해 깊이 있는 운영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