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련 민주평통, ‘첫 통일골든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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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 통일관, 역사관을 함양하고 건강한 통일 미래세대 육성 및 한국인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18 민주평통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말레이시아지회(회장 김용철)가 주최하고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한국인 중고생 32 명이 참가한 가운데 6월 9일 암팡에 위치한 한국 대사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말레시이시아 거주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한반도 통일에 대해 학습하고 고민하며, 통일의 꿈과 비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을 목표로 준비되었는데 문제는 난이도를 달리해 ○ X, 사지선다, 주관식 문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를 외치며 한국인학교 유인주, 조화남 선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의 첫 문제는 “2017년 기준 한국의 주요 수출품은 휴대폰 이였다”의 O,X 문제였는데 여기서 첫 5명이 탈락했다. 이후 전체 참가자 중 12명만 남게되자 “북한의 제 1외국어는 무엇이냐”하는 사지선다형 문제로 패자 부활전를 치루었다. 문제들은 통일관을 확인하기 위한 북한 관련 사항들이 많았으며, 북한이 주장한 통일시 사용할 연방국가에서 사용할 이름, 분단이후 3차례 가진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된 년도를 적어야 하는 등, 주관식 문제들이 후반부에는 많이 나왔다.

1945년 광복 당일 여운형과 안재홍이 일본으로 부터 행정권을 인수받기 위해 만든 조직의 이름을 쓰라는 문제에 “조선 건국준비위원회”라고 유일하게 정답을 쓴 송재현 양이 이날 영예의 장원상을 받았다. 송 양은 말레이시아 재외 한국학생을 대표해 7월 ‘해외 거주 학생 대상 통일골든벨’을 거친 뒤 8월 한국에서 열리는 ‘KBS 통일골든벨’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은 대상인 장원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이렇게 총 7명이 수상의 영광을 맞이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말레이시아 지회에서는 학생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푸짐한 장학금과 부상을 준비했으며 도영환대사와 김재미영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말레이시아 지회 소속 의원, 김윤성 한국인 학교, 장홍재한국국제학교,유승복 YCP그룹 회장, 힐라난민학교 에녹 이사장, 인도네시아의 폴 선교사, 제윤호 대한 체육회 말레이시아 지회장, 그리고 한국 붉은 악마의 유영운 단장과 참가 학생 학부모와 한국인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영예의 장원 시상은 도경환 대사가 직접 해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 환영사하는 김용철 민주평통 말레이시아 지회장
이번 대회를 통하여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차세대를 위한 통일 교육을 실시하는 각 지역 한인사회에 우수 모범 사례로 확산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축사하는 이순구 한국인 국제학교 운영위원장
네잎 클러버의 꽃말은 행운,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라며 99%의 행복과 1%의 행운에 대해 설명했다.


▲ 사회를 맡은 한국인 학교의 유인주, 조화남 선생


▲ 문제를 풀고 답을 맞히는 참가자들


▲ 장원상을 받은 송채현 학생


▲ 영예의 입상자들과 평통 위원

장원상 – 송채현 (Sayfol 12학년)

우수상 – 김준희(Tenby 10학년), 박소은 (Utama 10학년)

장려상 – 김세정(Fairview 10학년), 최민준 (Sayfol 8학년),

– 박지은 (Sayfol 11학년),김채경(Sri Emas 10학년)

*후원
1.대사관
2.코트라
3.한인회
4.옥타
5.한국국제학교
6.한국인학교
7.YCP 그룹
8.재마 체육회
9.고위환 위원
10.박호남 위원
11.신 순옥 위원
12.이 순구 위원
13.한국 붉은 악마 유 영운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