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 수수료 없이 이제 온라인으로 고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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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장 Datuk Seri Mustafar Ali(사진- Star online)

말레이시아에서는 외국계 메이드를 위한 가사 도우미와 고용주 간의 새로운 직접 고용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이민국장 Datuk Seri Mustafar Ali가 지난 1월 13일 발표했다. 그는 계약시 대리인의 개입없이 고용주와 가사 도우미간에 직접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양측은 여전히 ​​법무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며 “새로운 시스템은 고용주와 가사 도우미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우리는 어느 한 쪽이 속임수를 쓴 사례는 원하지 않는다 “고 덧 븥였다.

1월 1일부터 온라인상으로 신청하고 계약할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온라인 시스템에는 양 당사자의 권리를 보호하기위한 템플릿 계약서 양식이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직접 고용 제도 하에서의 계약은 고용주가 가사 도우미들에게 보험을 제공하도록 요구했다.

온라인 계약이 실시되자마자 2주일간 총 3,141 건 가사 도우미의 신청서가 접수되었으며, 76명의 고용주가 고용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제출했다. 해당 부서에 따르면 모든 고용 계약이 완료 된 사람들을 위한 취업 허가는 보통 16일 이내에 통지될 것이며 말레이시아 정부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스리랑카, 네팔,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 등 9 개 국가를 대상으로 직접 홍보를 통하여 가사 도우미가 필요한 자국 고용주에게 고용 정보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동안 대리인을 통해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경우 최대 18,000 링깃이 필요했던 반면 오라인 직접 고용 시스템을 통하면 고용주는 가사 도우미를 고용하기 위해 최대 90 %를 절약 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발표한 가사도우미 월급은 RM1,635 를 기준으로 계산하며 가사 도우미의 사회보장 보험이나 정부 수수료, 허가 및 기타 비용은 고용주가 지불해야한다.

하지만, 쿠알라 룸푸르 주재 필리핀 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필리핀의 경우 하녀를 고용하고자 하는 고용주는 말레이시아 정부에 등록 된 기관을 거쳐야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말레이시아 가사 도우미 고용주 협회 (MAMA)의 Engku Ahmad Fauzi Engku Muhsein 대표는 가사 도우미를 고용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마련하여 고용주의 불필요한 비용과 고용 업무를 단순화 시킨 당국에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새로운 온라인 시스템과 함께 해외에서 적절한 도우미 고용 서비스가 계속 제공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으로 메이드를 신청하고 고용하고 싶으면 이민국의 Maid Online을 접속하면 된다.
https://maid-online.imi.gov.my/maid/main
하지만, 한국인 같은 거주 외국인이 외국계 가사 도우미를 신청하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말레이시아 자국민의 외국인 메이드 고용을 기본으로 하여 신청 안내가 말레이어로 되어있어 말레이어를 아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신청시 현지인 주민등록 번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