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Oman) 교육부 말레이시아 4개 대학, 학대 혐의로 학업 금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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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 고등 교육부 (Higher Education Ministry of Oman)는 자국 대학생들에 대한 학업 및 행정 학대 혐의로 Universiti Sains Islam Malaysia (USIM), SEGi, Limkokwing, Binary University, 이 4개의 대학에 대해 오만 학생들의 진학을 금지 조치했다. 현재 이 4개의 대학에는 378 명의 오만 학생이 등록되어 있다. 오만의 현지 언론인 The Times에 따르면, 오만 고등 교육 기관 인정위원회와 오만 고등 교육부는 이 4개의 대학에 대해서 해외 교육 자격에 대한 동등성이 상실되어 이 대학들과의 교류를 중단하겠다고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러한 결정에 따라 오만 유학생들은 앞으로 이 대학에 출석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오만 문화부의 말레이시아 담당관 Yahya Salam Al Mundhari는 이러한 결정을 내린것은 대학내 다양한 학대 혐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이 대학들은 학생들을 등록하고 관광 비자로 학업 할 수있게 하는 등 유학생들을 위한 일부 법을 준수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대학들이 교육적, 행정적 불만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만 학생들에게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이 대학들은 오만 문공부와 어떠한 협조를 하지 않았기 때문” 이라고 전했다.

한편, Datuk Dr Zulkiple Abdul Ghani- USIM 부총장은 이러한 소식은 오만의 현지 뉴스 보도를 통해서만 알려졌으며, 오만 교육부 또는 오만 대사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어떠한 통지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만 대사관과 즉각적인 만남을 주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Datuk Dr Zulkiple Abdul Ghani-USIM 부총장은 유학생과 관련된 학생 복지, 재정 또는 학업과 관련하여 담당자가 노력하고 주의를 기울였다고 전하면서 오만 정부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어떠한 타협도 없이 단점을 개선 할 준비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SEGi 대학교의 대변인은 이 문제를 즉시 해결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열어 놓을 것이며 SEGI는 최고 수준의 교육과 그 표준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진지하게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Limkokwing 대학의 부총장인 Cedric D Bell 교수는 오만 학생들의 학습적 불만과 대학 내 학대와 같은 내용들이 제기된 기록이 없다고 전하면서 그동안 오만 정부나 관련기관이 이런 문제에 대해 우려를 제기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Limkokwing 대학은 수년 동안 오만 출신의 학생들을 환영하고 유학생으로 받아들였다면서 오만 정부의 이러한 결정은 말레이시아와 오만간의 양국 관계를 악화 시키고 큰 후회를 하게 될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오만 교육부의 결정에 대해서 명백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관계자는 Binary 대학교와 연락을 취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아 공식적인 입장을 듣지 못햇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