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Tarik

0
727

떼 따릭 (The tarik)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자주 마시는 “핫 밀크티”와 유사한 음료이다. 홍차와 condensed milk라고 불리는 연유를 주재료로, 주로 한 손으로는 유리 글라스를 다른 한 손으로는 스텐용기를 잡고 번갈아 가며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며 섞는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해서 보면 위에서 내용물이 흘러 내리는 모습이 마치 양손으로 차를 끌어 당기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teh tarik이라는 말이 생겼다. 즉, Teh ( Tea, 茶)는 차를 의미하며, Tarik은 말레이어로 “당기다”라는 뜻을 담고있다. 참고로, 중국 복건성 출신들이 많은 말레이시아서는 복건성 방언의 영향으로 차 茶를 “떼”로 발음한다.

맛은 홍차의 농도와 연유의 배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홍차 특유의 향과 달짝지근하면서 약간의 씁쓸한맛이 난다. 여름철에 자주 마시는 버블티(bubble tea)와 맛이 매우 흡사하다. 대부분 말레이시아 일반 음식점, 길거리 노점, 그 외 인도계 무슬림들이 운영하는 마막스톨 mamak stall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료이다. 취향에 따라 뜨겁게 마시는 “떼 따릭 빠나스” (teh tarik panas)와 얼음을 탄 “떼 따릭 아이스” (teh tarik ice)가 있어서 선택을 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에서는 나시르막과 더블어 가장 대중적이며 소비를 많이 하는 음료로 알려져있다.

출처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96%BC_%EB%94%B0%EB%A6%AD

 
공유
이전 기사LYCHEE
다음 기사[랑카위] Els Club Teluk Dat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