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페낭 – 동양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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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은 우리에게 동양의 진주라고 널리 알려진 이곳은 동방에서 가장 아름답고 로맨틱한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말레이시아 반도의 북서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페낭 주는 이 섬에서 빈랑열매(Betel Nut) 나무가 많아 말레이어인 Pinang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름을 따서 페낭이라고 불려졌습니다. 1786년 극동아시아 지역에 최초 영국 무역상의 지점이 설립이 되었으며, 오늘날 이곳은 동양과 서양이 잘 조화된 독특한 이국정취를 반영하고 있는 번잡한 수도입니다…
페낭 주는 페낭 섬과 서바랑 프라이(Sebarang Prai)로 알려진 육지의 땅이 포함됩니다.
이 두 땅 사이는, 아시아에서 가장 길다고 자랑하는, 총 길이 13.5km의 페낭 대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론 섬으로 들어가는 페리도 있습니다. 페낭 섬의 수도는 조지타운Geogetown)으로 역사와 전통이 배여 있는 도시이자 현대식으로 급속도로 발전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페낭의 몇몇 부근에는 옛날부터 흥미로운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좁은 길목들을 지나는 삼륜 자전거, 수레에 자신들의 물건들을 담고 바삐 움직이는 흥미로운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아주 먼 옛날의 잊혔던 세대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입니다. 페낭은 오래된 골동품 제품이나 신제품을 저렴하게 흥정할 수 있는 쇼핑의 천국입니다. 카메라, 전자, 전기제품, 옷, 바틱, 선물, 골동품등 자질구레한 장신구들이 즐비합니다. 페낭섬은 가장 맛있는 음식이 있다고 자랑하고 있는데 논야 음식에서부터 나씨 칸다, 차 꿰짜우, 피넹 락사 등 노점 음식까지 아주 다양하며 다른 지역 주의 음식과는 다른 독특한 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역사 (HISTORY)
영국의 식민지는 프랜시스 라이트 장군에 의해 1786년에 점령되었는데 라이트장군은 동인도 회사의 대표로 케다 왕에게 태국인이 쳐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약속으로 페낭 섬을 받은 것 입니다. 라이트 장군이 도착했을 당시에는 거주민들이 아주 적었으며 들리는 역사 속의 이야기로는, 라이트장군이 노동자들이 땅을 깨끗이 치우도록 장려하기 위해 금으로 만든 대포를 내륙에 쏘았다고 합니다.
그가 이 섬을 점령했을 때가 영국의 웨일즈 왕자의 생일 이였기 때문에 이 섬의 이름을 웨일즈 왕자 섬으로 개정하고, 곧 조지타운을 형성하고 육지의 일부 땅을 획득하여 웨일즐리 프로빈스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조지타운을 면세 항구로 만들고 정착자들이 땅을 깨끗이 치우는 만큼의 소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람이 거주할 수 없었던 이 섬에 당 세기 말에는 인구가 만 명이 되었다고 전합니다.
1805년에 페낭은 벵갈에 종속되었으며 후에 마드라스와 봄베이에게 했던 비슷한 행정조직으로 4번째 인도 총독 관리 공단으로 되었습니다. 1826년에는 멜라카와 싱가포르가 페낭으로 양도되어 해협 식민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때 경제는 최고의 붐을 이뤘으며 1816년에는 동남아시아의 최초 영어교육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경제
페낭은 상업, 공업, 관광, 농업이 복합되어 있는 곳이며, 특히 외국 전자업체들이 컴퓨터 단말기와 칩을 생산할 만큼 산업기술이 고도로 발달되었습니다. 관광 및 관련 서비스업 역시 아시아의 정상 회담, 각종 대회, 전시회 등을 개최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발달되어 있습니다. 농산물로 보면, 페낭의 몇몇 곳에서는 팜유, 쌀, 고무나무, 과일농사를 하고 있으며, 페낭 항구는 수심이 깊은 항구로 말레이시아에서 200여개의 국제 항구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 볼만 한 곳

조지타운 (Georgetown)


섬의 북동쪽에 있는 조지타운은 페낭의 화려하고 번잡한 수도로 전통 제품들을 팔고 있는 낡은 상가나 사원, 커피숍, 재래시장 등에는 여전히 중국풍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조지타운은 아주 작은 도시로 도보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인력거를 타고 다녀도 됩니다. 도시의 오래된 식민지 부분은 포트 콘월리스 근처이며 금융 중심지는 페낭의 가장 중심지인 르보 판따이에 있습니다. 은행, 오래된 무역 사무소등 페낭에는 초기 식민지 때의 건물이 아주 많은데 이는 페낭이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식민지중의 하나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잘란 페낭은 주요 상점 거리들이 모여있으며 르보 출리아 거리는 배낭 족을 위한 먹거리와 저렴한 호텔과 여관이 많이 있습니다. 도보거리 내에 불교사원, 회교사원 등 몇몇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차이나 타운(China Town)


조지타운 중심부에 있는 페낭에서 가장 오래된 이 지역은 특히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열광적인 행사들이 열립니다. 이곳의 많은 상점들은 여전히 옛날방식대로 상거래를 하고 있으며 차이나타운 내에는 몇몇 중국사원, 인도 사원, 그리고 회교사원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삼륜 자전거인 트라이쇼를 타고 둘러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는데, 사원에서부터 새벽 야채시장 그리고 야시장 등에는 항상 무엇인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볼 것들로 즐비합니다. 잘란 페낭과 잘란 캄벨에서는 냉방시설이 되어있는 쇼핑센터들이 많고, 르보 출리아에는 옛날의 중국식 상점들이 있으며, 수공예품과 골동품들은 르보 파콰에 많이 있습니다.

콘월리스 요새 (Fort Cornwallis)

콘월리스 요새는 프랜시스 라이트 대령이 상륙한 장소 근처에 있으며 식민지 지역을 관광하는 시작점으로 하면 좋은 장소입니다. 본래 나무로 된 요새였는데 후에 1808년과 1810년 사이에 죄수들에 의해 돌로 다시 세웠습니다. 전쟁터에서 쓰였던 오래된 대포는 본래 네덜란드인에 의해 주조되었는데 해적들에게 잃었다가 결국은 다시 찾았습니다. 1603년에 만들어진 가장 큰 대포인 서리 람바이는 조호 왕에게 기증되었었는데, 아카이아인들에게 떨어졌다가 요새에 다시 돌아오기 전에 해적들에게 빼앗겼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 대포에 남자들만의 강한 생식력을 부활시켜주는 힘이 있다고 믿으며 여자들이 종종 꽃을 올려두기도 합니다. 이 대포 아래에 위치한 화약 탄약고를 자그마한 박물관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요새와 페낭 역사를 연대기별로 전시해 두었습니다. 요새 바깥쪽에만 벽이 세워져 있고 안쪽에는 공원과 기념품 상점, 원형극장, 음식점 등이 있습니다.

세인트 조지 교회 (St. George’s Church)


콘월리스 요새 동쪽의 르보 파콰(Rebuh Farquhar)에 위치해 있는 이 영국식 구 교회는 말레이시아 내에서 가장 오래된 성공회 교회입니다. 균형과 안정감 있게 잘 짜여진 이 건물은 대리석 바닥과 뾰족 첨탑으로 되어있는데, 이는 1818년 죄수들에 의해 지어졌으며 프랜시스 라이트 대령을 기리기 위해 그가 처음 페낭에 상륙했을 때처럼 교회 입구에 천개 모양의 차양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페낭 박물관과 미술 화랑(Penang Museum and Art Gallery)


콘월리스 요새로부터 조금만 걸어가면 르보 파콰에 있는 페낭 박물관과 화랑을 접하게 됩니다. 1821년에 지어졌으며 처음에는 학교로 사용되었었습니다. 건물 앞에는 라이트 대령 동상이 서 있는데, 2차 세계대전 동안 일본인들에 의해 철거되었다가 전쟁 후 검을 없애고 다시 세웠습니다. 이 작은 박물관은 초대 수상인, 툰꾸 압둘 라만의 오래된 사진, 지도, 차트, 가구 의복 등과 페낭 역사를 조명할 수 있는 역사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박물관 바깥에는 최초의 페낭 힐의 케이블카 중의 하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리 마리아만 사원(Sri Mariamman Temple)


박물관과 근접해있는 퀸 스트리트(Queen Street)에는 1883년에 지어진 마리아만 사원이 있는데, 아주 높게 지어져 있는 힌두신 상들로 가득 차 있으며, 여기에는 수바라마니암 상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전체가 금, 은, 다이아몬드, 에머랄드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상들은 타이푸삼 축제기간동안 꽃마차에 사용됩니다. 개장시간은 매일 새벽에서 늦은 밤까지이며 입장은 사원 공관에게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쿠 꽁시(Khoo Kongsi)


페낭은 꽁시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꽁시는 일종의 동족 혹은 같은 성씨의 중국인들이 함께 모이는 집으로 조그만한 사원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쿠씨 꽁시는 페낭에서 가장 오래된 선조들이며, 이곳은 용산당(龍山當)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화려한 목재 조각과 금박으로 장식했고 기와에 색을 입히고, 용, 불사조 신상을 띠 모양으로 장식해 두었습니다. 이 건물은 1853년부터 공사하기 시작해서 1898년에 완성할 때까지 도중에 일시적인 중단이 있었습니다. 건물 완공은 너무나 장엄했는데, 불행하게도 지붕에 불이 났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 건물이 황제의 궁전과 너무나도 닮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믿는데 쿠씨 가족들도 그렇게 해석하고 그것보다 조금 덜 웅장하게 건물을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콴 인 텡 사원 (Kuan Yin Teng Temple)


조지타운 중심지 바로 오른쪽의 르보 맛지드 카삐탄 컬링 거리에는 자비 여신사원인 콴인텡 사원이 있는데 1800년대에 최초의 중국 이주민들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페낭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 사원에는 자비 여신의 생일 때가 되면 신봉자들로 가득차게 되는데, 여신의 생일은 1년에 3번으로 음력으로 2번째, 6번째, 9번째 달의 매 19일입니다. 이때가 되면 신봉자들이 향과 종이 돈을 태우고 자비 여신과 또 다른 재물 신에게 다른 제물을 봉납하느라 아주 분주합니다. 저녁때면 보통 중국 인형쇼 혹은 극장 공연이 열리기도 합니다.

카삐탄 컬링 사원(Kapitan Keling Mosque)


페낭의 최초의 인도 회교도 정착자들이 세운 이 회교 사원은 르보 마지드 카삐탄 컬링과 르보 버클링함의 교차점에 있으며, 이 건물은 노란색으로 칠해졌으며 하나의 광탑이 있습니다.

아킨 스트리트 회교사원 (Acheen St. Mosque)


쿠 꽁시에서 조금 걸어오다 보면 르보 아킨에서 이 사원을 만나게 됩니다. 이 사원은 1820년에 한 부유한 아랍 상인에 의해 지어졌으며, 이 지역의 말레이와 아랍상인들의 주요 회의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아킨 거리는 조지타운에 있는 가장 오래된 말레이 시골지역으로 국내 다른 회교사원과는 달리 이집트식 첨탑에 있는 것과 같은 모로코식의 첨탑이 있는 것이 독특합니다.

주 회교사원 (State Mosque)

잘란 마지드 네그리(Jalan Masjid Negeri)에 위치하고 있는 이 사원은 완공하는데 총 4년이 걸렸습니다. 총 5000명의 신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에는 기도를 하기 위한 회교도들로 아주 복잡하며, 방문객들은 복장을 단정하게 해야합니다.

왓 차야망칼라람 (Wat Chayamangkalaram)


로롱 버마(Lorong Burmah)에 위치하고 있는 이 사원은 태국 건축 양식으로 만든 불교사원으로 아주 밝게 색칠해져있고 총 길이가 33미터나 되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누운 부처상이 있습니다. 개장시간은 새벽에서 늦은 밤까지 입니다.

다미카라마 미얀마 사원 (Kharmikarama Burmese Temple)


로롱 버마(Lorong Burma)에 위치한 이 미얀마사원 입구에는 두 개의 코끼리 상이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사원 마당에는 탑이 있고 바로 옆에는 보리수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마당에는 또 소원을 비는 우물이 있습니다.

피 람리의 집 (P.Ramlee’s House)


잘란 피 람리(Jalan P.Ramlee)에는 말레이시아의 가장 유명한 말레이 예술인이었던 P.Ramlee의 유년시절의 생가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그가 말레이 영화 산업에서 그 시대의 배우, 가수, 연출가, 제작자로서 활동한 내용들을 연대순으로 음미할 수 있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가 생활해온 페낭에서의 유년 시대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목재로 된 집은 1926년 그의 아버지와 삼촌이 지은 것입니다.
깜뽕 서로녹 (Kampung Seronok) 바투 마웅(Batu Maung)에 있는 깜뽕 서로녹은 방문객들이 페낭 섬의 전통 시골생활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열려있는 민속촌으로, 방문객들은 민속촌으로 무료로 들어가도 되며 마을 사람들이 어떻게 경제 활동을 하는지 관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직접 문화공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통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부킷 잠불 야생란과 하이비스커스 정원 (Bukit Jambul Orchid and Hibiscus Garden)


페낭 공항에서 몇 분 운전거리로 발릭 풀라우(Balik Pulau)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색깔의 야생란과 하이비스커스 꽃 종류를 볼 수 있습니다. 정원 내에는 파충류 보관소도 있습니다.

페낭 힐(Penang Hill)


해면에서 830미터 높이의 페낭 힐은 정상에서 섬 전체의 광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매혹적인 곳으로 안개 속으로 반짝이는 조지타운을 한눈에 바라다 볼 수도 있고, 정상에서 맑고 시원한 공기를 음미할 수 도 있습니다. 페낭 힐은 아시아에서 최초 개설된 스위스에서 만든 케이블카 철로 시스템이 있으며 자그마한 케이블카는 1923년부터 산을 오르내리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이 케이블카는 천천히 급경사의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중간에 차를 갈아타고 올라가며, 총 30분이 걸립니다. 올라가는 동안 방갈로들과 철로 옆에서 자라는 낭상엽 식물들의 전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첫차는 오전 6시30분에 출발하며 매 30분씩 연달아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유명한 호텔경영자인 사키스 형제들이 1890년에 개장한 크래그 호텔이 있으며 지금은 그 건물이 공공사업부 관청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또 자그마한 벨레뷰 호텔은 멋있는 정원과 예쁜 새장으로 유명하고 음식 맛으로 유명한 식당이 있으며 섬의 전경을 관조하기에는 가장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페낭 힐에는 도보로 갈 수 있는 길과 정상까지 차로 갈 수 있는 연결된 도로도 있습니다.

식물원 (Botanical Gardens)


페낭 힐에서 1/4 마일 정도, 시내에서 8km 정도 떨어진 곳에는 100년 정도 된 잘 짜여진 페낭 식물원이 있는데 총 30 헥타르 정도 됩니다. 운치가 있는 이 정원은 청청한 열대 식물과 몇몇 페낭 고유의 꽃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산을 따라 흘러내리는 물줄기 소리와 원숭이들의 재잘대는 소리는 한층 더 자연을 그대로를 느끼게 해 줍니다. 부킷 잠불 컨트리 클럽 (Bukit Jambul Country Club) 고급의 부킷 잠불 골프장은 18홀 코스이며 전체 130헥타르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또 올림픽용 크기의 수영장과, 6개의 테니스 코트장, 체육관, 두 개의 스쿼시 코트와 하나의 당구장이 있습니다. 다른 시설로는 연회장, 도서실, 비디오실, 회의실, 어린이 놀이방, 테라스 스넥 바 등이 있습니다.

뱀 사원(Snake Temple)


이 사원은 공항에서 약 14km 떨어진 바얀 러빠스(Bayan Lepas)에 있으며 1850년에 불교승려로 놀랄만한 병 치료 능력을 가진 청수공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제단과 사원 곳곳에 독을 가진 독사들이 사리를 틀고 있습니다. 사원 전체에서 지속적으로 피어나오는 향 내음으로 인해 이들 독사들을 졸음에서 벋어나질 못한다고 합니다.

켁록시(Kek Rok Si)

아이르 이탐(Air Itam)에 위치한 동남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답고 큰 사원으로 명성이 높이 이 사원은 한자로 極樂寺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원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총 30미터의 7층탑이 있는 이 사원은 중국, 태국, 미얀마 건축과 그 기예를 복합해서 만든 것으로, 8각형의 토대는 중국식, 중간 단은 태국, 나선형 돔은 미얀마 식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나비 농장(Butterfly Farm)

터록 바항(Teluk Bahang)에 위치하고 있는 이 농장은 세계에서 최초의 열대지방의 살아있는 나비 전시장으로 400여종의 나비와 벌레들이 자연 서식지에서 자유로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총 4,000에서 5,000마리의 나비들이 거대하게 쳐있는 망상 속에서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농장 안에는 진열장과 양식장 그리고 기념품점과 안내센터가 함께 있습니다. 또 백합 연못, 인조 폭포와 바위 정원이 있습니다.

해변

페낭의 유명한 해변들은 섬 북쪽해안을 따라 있으며 탄중 붕아, 바투 퍼링기 그리고 털룩 바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은 곳이며 해변가의 호텔, 식당, 기념품점, 해안 스포츠 시설 등이 있습니다. 남서쪽 꼭대기에 있는 파시르 빤장 해변은 비슷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 또 다른 유명한 해변입니다. 조금 한적한 편의 해변은 털룩 듀용, 몽키 비취, 파나이 커라컷, 판타이마스 등으로 털룩 바항에 있는 판타이 아키 수풀림 보호지역의 트래일을 지나가야 하는 곳입니다. 털룩 바항에서부터 해변으로 가는 길은 남서쪽 언덕길로 계속 내려가 발릭 풀라우(Balik Pulau)를 향하며, 바깥으로는 산등성이에 정향나무, 열대 상록수, 듀리안 농장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좀더 시골적인 발릭 풀라우에는 순수한 전통식 말레이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떨룩 바항 유원지 (Teluk Bahang Recreational Forest)


떨룩 바항에 있는 이 유원지는 화초들과 양치류, 다양한 종의 벌레들, 열대 조류, 나비, 뱀, 도마뱀 등이 서식하며 유원지 안에는 산림에 관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부킷 머르따잠 유원지 (Bukit Mertajam Recreational Park)

버터워즈 페리 터미널에서 약 18키로 떨어진 곳에 있는 이 공원은 산림으로 덮혀 있으며 전체가 37헥타르 크기로, 해면에서 457미터 높이로 올라와 있으며, 언덕의 선선한 공기로 인해 열대 나비, 새, 벌레뿐 아니라 고사리류, 착생식물, 야생꽃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정글 트레킹 코스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멍꾸앙 댐 (Mengkuang Dam)


이것은 육지의 부낏 머르따잠(Bukit Mertajam)의 북쪽의 멍꾸앙 마을에 위치해 있는 페낭에서 가장 큰 댐으로 23억 리터의 물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이 주변에는 정원과 조깅 트랙, 도보 트레일 등으로 조경을 잘 만들어 두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여가와 워터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객들은 입장 시에 안전요원으로부터 입장 허가를 받아야만 합니다.

페낭 새 공원(Penang Bird Park)

서버랑 프라이에 있는 페리 터미널에서 동쪽으로 12키로 가면 5 에이커의 페낭 새 공원을 만나게 되는데, 이 공원은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지어졌으며 대부분 동남아시아에서 나온 새들로 800종 이상이 됩니다. 조경이 잘되어 있는 이 공원은 야생 난과 하이비스커스를 포함한 장식용 화초들로 가득한 인조 섬과 정원이 있습니다.

쇼핑
무역항구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어 페낭은 쇼핑장소로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수도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페낭에는 아주 훌륭한 오래된 물건들과 골동품 상점들과 옷, 신발, 카메라, 시계, 라이터, 펜, 화장품, 전자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상점들이 즐비하게 있으며, 백화점을 제외하고는 보통 가격을 흥정 할 수 있습니다.

곰타(Komtar)

곰타(Komplex Tuanku Abdul Rahman)는 툰꾸 압둘 라만의 이름자를 따서 만든 것이며, 잘란 페낭(Jalan Penang)에 위치해 있는 페낭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입니다. 측지선의 도움 모양으로 다용도 강당으로 쓰이는 65층 복합단지에는 사무실, 백화점, 식당 등이 있습니다. 카메라, 시계, 펜, 화장품, 전기제품들을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이할 만한 것은 건물 꼭대기 층에는 섬과 육지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회전식 식당이 있다는 것입니다.

페낭 길 주변 (Around Jalan Penang)
곰타가 있는 잘란 페낭길에는 옷, 신발, 전자제품, 일상 생활품 등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곰타 반대편에는 바틱, 보석, 주석,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들이 모여 있으며, 르보 비숍(Lebuh Bishop)과 르보 출리아(Lebuh Culia)는 오래된 물건과 골동품을 살수 있는 좋은 곳이며 잘란 카피탄 켈링(Jalan Kapitan Keling)은 인도 금 세공업체들이 주목할 만하며, 르보 켐벨(Lebuh Campbell)에는 가죽제품과 대나무제품, 동양 보석상들로 유명합니다. 좀더 남쪽방향으로 내려 가다보면 로페 워크(Rope Walk)에는 골동품을 파는 작은 상점들이 있습니다. 쉐라톤 호텔 근처에 있는 잘란 버마(Jalan Burma)에는 또 다른 쇼핑센터가 있습니다. 시내를 벗어나서는 부킷 잠불(Bukit Jambul)에도 쇼핑 센터가 있으며 바투 퍼링기에는 길가 상점과 노점식당이 있습니다. 육두구, 망고, 파파야 등의 대부분 말린 열대과일 이나 케익, 및 싱싱한 열대 과일들은 초라스따 시장(Chowrasta Market), 아이르 히탐시장, 켁록시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야시장(Pasar Malam)

페낭은 야시장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가구에서부터 옷, 자질구레한 잡품, 음식까지 다양하게 양질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밤에 많은 봇짐 장사꾼들이 일 주일에 정해진 요일에 도시 중심지나 해변가에서 진을 치고 판매를 합니다. 이때는 교통이 마비되어 보행자가 주인이 되고 보통 보도나 인도는 천장이 없는 쇼핑몰로 돌변하게 됩니다.

특별 행사

페낭은 일년 내내 여름 날씨로, 빠른 속도로 스포츠 경기를 위한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몇몇 마라톤 대회가 있는데, 여기에는 페낭대교 달리기 대회, 페낭 그랑프리, 말레이시아 항공배 페낭 국제 마라톤과 같은 국제 대회가 많이 열리는데, 보통 이들 마라톤은 3,000명의 참가자들이 42km를 달립니다. 또 그 이외의 대형 행사는 페낭 보트 페스티벌로 매년 중반기에 열리는데 앞으로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시드니가 참여하는 국제 보트 레이싱 서킷의 일부로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몇몇 국제 골프 대회와 경마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가는 방법
항공 페낭의 주요 공항인, 바얀 러빠스 국제공항(Bayan Lepas International Airport)은 시내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인근 지역의 주요 수도에서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페낭에서 싱가포르, 방콕, 핫야이, 푸켓, 메단, 마드라스 등으로 말레이시아 항공이 직항하며, 말레이시아 항공은 쿠알라룸푸르와 페낭 사이에 매일 몇 차례 운항하고 있습니다. 다른 국내 항공 서비스로는 펠랑기 항공(Pelangi Air)과 버자야 항공(Berjaya Air)이 있으며 페낭까지 운항하고 있습니다.
공항 택시 공항까지 일반택시와 리무진이 있는데 공항에서 도착지까지 사전에 운임을 지정하는 쿠폰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승객들은 택시 부스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쿠폰을 받고 택시를 타게 되는데, 리무진은 택시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육로 페낭대교는 말레이시아 반도와 페낭 섬을 연결 하고 있는데, 육지의 서버랑 프라이(Seberang Prai)에 있는 톨게이트에서 편도의 톨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섬에서 육지로 돌아오는 길에는 톨 비용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남북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버랑 프라이를 통해 페낭까지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철도 페낭까지 기차를 타고 오려면 남쪽에서 북쪽으로 오다가 버터워즈에서 하차해야합니다. 기차여행은 바깥경치를 보면서 아주 편안하게 오는 방법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버터워스까지는 약 6시간이 걸리며 1등석과 2등석은 냉방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버터워스 기차역에서 페리 터미널까지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습니다. 페리 버터워스에서 페낭 섬까지 페리 서비스가 있는데 페낭 항구의 서비스는 사람과 화물 모두 24시간 개방되어 있습니다. 티켓은 버터워스 터미널에서 판매합니다.
경제 개관 페낭은 동양의 실리콘 벨리로 불려지는데, 이는 전 세계의 많은 전자제품의 회사들이 한곳에 모여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97년에는, 페낭 주의 GNP 성장에 있어서 제조업과 3차 산업이 각각 53%와 42%를 기 여했습니다. 대지의 55,000헥타르를 농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팜유, 쌀, 고무나무, 과일이 그 주요 농작물입니다. 페낭 항구는 말레이시아와 200개 이상의 해외 다른 나라의 항구와 연결을 시키는 해면이 깊은 항구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태국 삼각 성장국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 고 있습니다. 페낭은 아시아의 최고 M.I.C.E (회담, 인센 티브, 대회, 전시회) 센터 중의 하나입니다. 페낭 국제 스포츠 경기장(PISA)은 다목적 스 포츠 시설이며, PISA는 대단위 주차장, 수상 센터, 해양 경기장으로 짜여졌으며 잇따른 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