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케다 주- 논농사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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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다(Kedah Darul Aman)주는 북쪽으로 펄리스와 남쪽으로 페락 사이에 놓여 있는, 말레이시아 반도 내의 북부지역으로 구분되는 한 주로써 면적은 9425평방 키로미터이며 인구는 150만 명 정도입니다.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 케다 주에서는 쌀 농사철에 따라 다양한 시골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있는데, 새로 심은 모가 새싹을 낼 때 짙 푸른색으로, 추수 절 때는 황금색으로 그리고 추수가 지나서는 갈색으로 바뀌면서 시골의 정취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케다 주가 한때 고대 문명의 요람지로 밝혀져, 넓은 쌀 평야지역 아래에 많은 유적이 숨겨져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사실 이러한 추정을 입증하듯이 여러 지역에서 유적들이 발굴되어 지고 있습니다.

케다의 논

알로 스타는 케다 주의 수도로써 정부청사와 왕궁이 위치해 있고 또한 케다 주의 주요 사업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랑카위라는 말레이 반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섬도 이 주의 관할 내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쿠방 파수, 파당 떠랍, 코타 써따, 씩, 얀, 쿠알라 무다, 발링, 쿨림, 반다바루 그리고 뻔당과 같은 지역이 있습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기원 후 5세기에 무역상들이 동서무역 경로로 행상을 했는데, 케다주의 가장 높은 정상이 있는 구눙 저라이 길을 항해 안내 지점으로 사용하고, 쿠알라 무다 항구에서 정박을 했었다고 합니다. 부장(Bujang)마을에 있는 고대 캔디(사원)의 잔해는 힌두 불교문화가 이곳에서 존재했었고 인도 무역상들과 접촉했던 처음 장소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사상 이 왕국의 중요성은 새로운 예술품이 점점 더 많이 발굴됨에 따라 여전히 연구 중에 있습니다. 7,8세기 동안에는 케다주는 수마트라 스리비자야 제국에 공물을 바쳤으며, 이 제국이 멸망한 후 15세기 말라카가 이 지역을 이슬람화 할 때까지 태국의 속국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케다주는 17세기에 포르투갈과 아키니안들의 침략을 받았지만 1821년 또 다시 태국 손으로 넘어가게 되었으며, 1909년에 태국이 케다주를 영국에게 넘겨주었고, 일본이 말레이 반도 점령 후에 다시 말레이시아 한 주로 되었다가 1948년 독립 후 말레이시아 연방 주로 되었습니다.

경제
케다는 이웃하고 있는 주 인 펄리스와 함께 말레이시아 대표 미작지대로 전국의 절반 이상에 쌀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케다는 아직도 대부분이 농촌지역이며, 수도인 알로 스타는 국가의 개발계획에 따라 발전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주에는 몇몇 산업공단과 21세기를 이끌 새로운 비즈니스를 강력히 추구하고 있으며, 관광 분야는 케다 주의 또 다른 수익금의 주요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관광지로서 널리 알려진 랑카위 섬의 개발로 인해서 더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가 볼만한 곳

구눙 저라이(Gunung Jerai)


알로 스타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구눙 저라이는 산으로 이곳에서 페낭과 랑카위 주변의 바다와 시골의 멋진 풍경을 관조할 수 있습니다. 밀림 속에 서있는 석회암 언덕은 해면에서 1,206미터 높이로 항해사들에게는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산아래에는 숭아이 떠로이(Sungai Teroi) 밀림 공원이 있는데 캠핑하기에 아주 적절합니다. 공원에서부터 산 정상까지에는 총 13km의 꼬불한 길이 나있는데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을 해도 좋습니다. 이 공원에서부터 3km정도 이동하면 6세기 때 세워진 힌두사원의 잔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근처에는 밀림 박물관이 있는데 여기에는 현지 나무와 목재와 관련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에서부터 아름다운 오솔길을 따라가면 수영을 할 수 있는 폭포와 개울도 있습니다.

부장 마을(Bujang Valley)

숭아이 퍼타니(Sungai Petani) 시내의 서쪽에 있는 부장마을은 기원 후 5세기 때 힌두 불교문화 영향을 받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그 당시의 이 왕국은 인도, 캄보디아 스리비자야와 교류를 했으며 671년에 중국의 승려인 잇칭(I-Tsing)이 다녀간 곳입니다. 7세기경에는 수마트라의 스리비자야 제국의 일부로 되었으며 10세기 때까지 건축학적으로 최전성기였습니다. 50여개 이상의 지역에서 힌두와 불교사원의 잔해를 간직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원의 잔해는 구눙 저라이부터 남쪽으로는 쿠알라 무다까지 뻗쳐져 있으며 이 잔해들은 1936년에 영국의 고고학자인 콰트릭 웨일즈(Quatrich-Wales)에 의해 발굴되었습니다.

부장 강 옆 머복(Merbok)


마을에서 북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는 럼바부장(Lembah Bujang) 고고학 박물관이 있는데 여기에는 1500년 전의 도기 파편, 도자기 그리고 석기 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중국자기, 석재조각, 인도 삼지창, 중동에서 온 보석류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록할 만한 것은 사원인데, 1997년에 600년 된 사원의 두 사이트가 발굴되었습니다.
가장 표적될 만한 것은 1000년 된 찬디 부팃 바뚜 파핫(Candi Bukit Batu Pahat)입니다.

부킷 히자우 휴양 산림(Bukit Hijau Recreational Forest)

발링(Baling)에 있는 구눙 이나스(Gunung Inas) 처녀림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쿠림(Kulim)시내에서 54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1시간 걸리는, 이 산림에는 굉장한 꽃 종류와 식물 군이 자라고 있으며, 또 여기에는 물이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한 칠곡으로 된 폭포가 있는데 가족단위로 피크닉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이 휴양지는 산림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판따이 메르데카 (Pantai Merdeka)


케다의 가장 유명한 해변은 쿠알라 무다에 있는 판따이 메르데카인데, 숭아이 퍼따니에서 약 30km, 버터 워스에서 약 40km 떨어진 곳입니다. 해변이 아주 길고, 모래가 깨끗해서 주말에는 항상 관광객들 많이 찾는 곳입니다. 보트를 빌려서 주변에 있는 풀라우 비단, 풀라우 떨루, 풀라우 쏭송 같은 섬으로 호핑을 나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해변 근처에는 역사적 유물들이 발견된 동굴들도 있습니다.

뻐두 호수 (Pedu Lake)


알로 스타에서 약 80km 정도, 태국 국경에서는 약 5km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는 이 호수는 특급 리조트시설과 함께 주변이 수풀 림으로 둘러 쌓여있어 여가를 즐기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이 울창한 정글 속에서는 시설이 잘 갖추어진 시골풍의 5세기 힌두불교문명의 주 박물관 유적지인 부장마을 샬레들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호수의 물은 맑고 깨끗해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카누, 윈드서핑, 낚시, 제트 스키 등의 시설들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간혹 정글 속에서 사슴, 코끼리, 곰, 야생 돼지 등을 만날 수도 있으며, 새 구경하는 것도 역시 놓치면 아까울 정도로 재미있으며, 리조트 내에는 18홀의 골프 코스도 있습니다.

구눙 커리앙 휴양지 (Gunung Keriang Recreational Park)


알로 스타에서 약 12km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공원은 정글 트레킹과 캠핑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 근처에 위치한 구아 커리앙이라는 동굴은 가 볼만한 곳입니다. 알로 스타 (ALOR SETAR)는 케다주의 수도로 태국 경계까지 닫는 남북 고속도로상에 있는 페낭 북부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사상 태국의 속국 이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태국 건축 영향을 받은 건물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이 도시는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초대 수상인 툰구 압둘 라만과 전 수상인 다툭 스리 닥터 마하티르 모하메드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발라이 버사(Balai Besar)
시내 광장 근처에 위치해 있는 이 발라이 버사는 1898년에 지어졌고 지금도 왕실의식이나 몇몇 주의 행사가 있을 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건축물은 대 강당으로 되어있으며, 아주 긴 기둥으로 받쳐져 있고 빅토리아 식의 철제 세공 디자인으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이 건축물에서도 섬세하게 조각된 나무 조각을 통해 태국의 영향을 볼 수 있습니다.

발라이 노밧(Balai Nobat)


왕실 관현악단의 집무실인, 발라이 노밧은 왕실의 취임식, 결혼, 장례식 때만 연주를 합니다. 악기는 귀에 쉽게 익히는 쉬운 화음을 내는 3개의 드럼, 징, 피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뻐깐 라부(Pekan Rabu)


뻐깐 라부는 수요일 시장이란 뜻으로 대개 수요일에만 장이 서기 때문에 그렇게 지어진 것입니다. 시장은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개장되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의 하나로 대부분이 현지 농산물, 수예품, 현지 향토 음식, 과일, 의복, 기타 장신구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로얄 박물관(Royal Museum)


발라이 버사 옆에 위치해 있으며 한때 왕궁으로 쓰였던 이곳에는 케다 왕족들의 기장(의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케다 주의 왕자이자 말레이시아 초대 수상이었던 툰구 압둘 라만의 언행록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 역사 속에서 누구나 기억할 수 있는 트로피들을 아스타카 홀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개장하며 금요일에는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폐장됩니다. 발라이 서니 네그리(Balai Seni Negeri)는 주 정부 아트 겔러리라는 뜻으로, 시내 광장 인근에 있는 우아한 식민지 건물 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이 주에서 나온 그림, 골동품,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히르 사원 (Zahir Mosque)


발라이 버사를 마주보고 있는 이 사원은 1912년에 완공된 케다주의 대표 사원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로 광탑 주변에 주요 돔과 몇몇 작은 돔들로 되어 있는 무어식의 건축물입니다. 주립 박물관 (State Museum)은주 정부 박물관으로 그 장엄한 디자인은 태국 영향을 강하게 받은 또 다른 건축물로, 1936년에 건축되었으며 케다 주의 왕실 문화유물을 소장해 두고 있습니다.

마하티르 수상 생가 (Rumah Kelahiran Dr. Mahathir)

18, Lorong Kilang Ais, Seberang Perak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현 말레이시아 수상인 다툭 서리 닥터 마하티르 모하메드가 어린 시절을 보낸 생가입니다. 전통식의 목재로 된 집이며 마하티르 생활과 관련하여 역사적 회고록과 대 사건들의 자료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쿠알라 케다 (Kuala Kedah)


알로 스타에서 서쪽으로 약 15km떨어진 해변가에 있는 쿠알라 케다는 분주한 어촌으로 랑카위 섬으로 가는 페리를 위한 커다란 방파제가 있는데, 이곳은 해물식당들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 면발이 굵은 쌀 국수를 매운 생선과 요리한 일명 꺐泉 쿠알라 케다꽫遮 현지 음식이 유명합니다.

랑카위 (LANGKAWI)

랑카위는 케다 해변가에 있는 총 99개의 자그마한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를 말합니다. 펠리스와 가까우며 태국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랑카위는 전설과 그 아름다운 전경으로 이 군도 중에서 가장 발전된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멋있는 해변과 풍부한 해저 생물들이 서식하며 기본적으로 도시에서 탈피한 전원 피서지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섬 전체가 면세 항구도시이며 경치가 아름답고 조용한 전경을 자랑하는 이 섬은 현지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각광을 받는 관광지로 되었습니다. 랑카위는 쿠알라 케다(60분 소요) 혹은 쿠알라 펠리스(40분 소요)에서부터 페리를 타고 갈 수 있으며 대개 페리는 아침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운항이 됩니다. 이 두 페리 터미널에는 충분한 주차 공간이 있으며 하루에 RM5 씩 받습니다. 또 항공으로는 매일 쿠알라 룸푸르에서 랑카위까지 운항하는 항공기가 있으며 랑카위의 파당 맛시랏 공항으로 도착합니다.
섬 전체군의 면적은 47,850헥타르이며 말라카 해에 의해 말레이 반도 육지와 떨어져 있습니다. 99개의 섬은 풀라우 뚜바, 풀라우 싱아, 풀라우 다양 분팅, 풀라우 랑카위로 구분되어져 있습니다. 쌀 농사와 어업에 종사했던 랑카위 주민들은 최근 상업적인 관광분야로 직업을 옮기고 있으며, 주요 상업지역은 쿠아, 파당 맛시랏, 파당 라랑이 있습니다. 랑카위 섬은 방문자들을 전설 속으로 몰두하게 만듭니다. 이곳의 유명한 관광지인 마수리의 묘, 불에 탄 논, 온천, 흑색 모래사장의 해변, 풀라우 다양 분팅 같은 곳은 재미있는 전설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보트 투어 또한 타식 다양, 구아 처리타, 구아 랑시르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 가 볼만한 곳(PLACES OF INTEREST)

쿠아(Kuah)


쿠아는 면세품 상점들과 수공예품 센터로 유명하며, 랑카위의 주요 상업 중심지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살고 있은 사람들은 모든 물건들을 면세로 값싸게 구입하며, 그 대부분이 태국에서 수입한 물건들입니다. 쿠아에는 몇몇 훌륭한 식당들이 있는데 말레이와 인도음식이 아주 맛있으며, 우리에겐 중국식 해산물음식이 좋습니다. 쿠아에서 리조트, 호텔까지 가는 셔틀 밴과 택시들은 많이 있습니다. 다따랑 랑(Datarang Lang)쿠아 방파제 근처에는 다따랑 랑이라는 독수리 광장이 있는데, 여기에는 18미터 크기의 대리석으로 만든 거대한 독수리 상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원형극장과, 두 개의 단과 두 개의 식당, 그리고 이 섬의 전설을 이야기해주는 회화들이 있습니다. 마캄 마수리(마수리의 묘)쿠아에서 북서쪽으로 약 12km 떨어진 곳에는 아주 유명한 전설 속의 여인인 마수리가 묻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근처에는 관광상품 매장과 고대 공예품들을 간직한 시골집들을 볼 수 있습니다.

파당 맛씨랏(Padang Matsirat)


불에 탄 쌀 농장이라 불리는 이곳은 마을 사람들이 오래 전 태국의 침략자들이 쌀을 약탈해가지 못하도록 논에 불을 질렀던 곳입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지금까지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그 당시 불에 탄 쌀들이 불에 탄 곳의 흔적을 따라 둥둥 뜬다고들 합니다.

퍼다나 갤러리 (Galeria Perdana)


쿠아에서 약 10km 떨어진 킬림(Kilim)에 있는 퍼다나 갤러리는, 말레이시아 수상인, 다토 마하디르와 그의 부인이 받은 총 2500 여종 이상의 인상깊은 수장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품으로는 크리스탈그릇, 목재, 가죽, 은, 동, 퓨터, 도자기, 유리로 된 선물들입니다. 또한 악기, 이슬람교 예술, 공예품, 섬유, 무기도 있습니다. 전시품중에는 승용차, 4륜구동차도 있습니다.

수공예 복합단지(Craft Cultural Complex)


이곳 수공예품 복합단지는 랑카위 섬의 북쪽 해변, 떨룩유(Teluk Yu) 바로 근처에 있으며 공항에서부터 약 30분 운전거리 혹은 쿠아 시내에서 45분 정도 걸립니다. 이곳은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언덕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 격조 높은 복합단지에는 손으로 직접 짠 바틱과 아주 촘촘히 조각한 은 그릇 등의 말레이시아 수공예품들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판따이 체낭(Pantai Cenang):쿠아에서 남서쪽으로 약 25km 떨어진 곳에는 판따이 처낭이라는 유명한 해변이 있는데 해변가를 따라 샬레아 리조트들이 있습니다. 이 해변에는 좋은 음식과 음료를 파는 식당과 술집이 즐비한, 방문자들에게는 생기가 도는 해변이며, 세일링, 카누, 스노클링, 낚시 등의 해변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보트를 빌려서 섬 구경을 나갈 수도 있습니다. 판따이 처낭 맞은편에는 풀라우 르박이라는 섬이 있는데 조수가 낮을 때는 모래섬들이 나와서 르박 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여기에서 어패류들이 잡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고 가볼 만한 또 다른 섬은 풀라우 떠뽀라는 섬이 있는데 처낭 섬에서 보트를 빌려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랑카위 도서 마을 (Langkawi Book Village)


랑카위 도서 마을은 국제 도서 마을의 기본적인 바탕을 따서 만든 곳으로, 19세기 도서 마을로 말레이시아에 유일한 곳입니다. 구눙 라야의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곳까지는 공항에서 약10분, 쿠아 방파제에서는 약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수장된 책들은 문학에서 종교서적들로 여섯 분야로 갈라져 따로 전시가 되어 있는데 각 전시장은 독특한 시골 풍의 집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6시까지입니다.

수족관 (Underwater World)


판타이 처낭(Pantai Cenang)을 따라가면, 랑카위의 언더워터월드가 있는데, 아시아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의 하나로 15미터 길이의 터널로 되어 있으며 500여종의 해양 생물들이 100개 이상의 물탱크에서 노닐고 있습니다. 또 이 건물은 면세품 쇼핑센터입니다. 라만 파디 (Laman Padi) 쌀 재배 박물관으로 쌀 재배에 관한 여러 가지 활동과 실험을 하고 있는데, 박물관에는 차트, 사진,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건물의 옥상에는 모를 심어둔 작은 논과 쌀 농장이 있는데 방문객들이 직접 모심기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는 쌀로 만든 전통 말레이 음식과 케잌 등이 나옵니다. 다른 흥밋거리로는 약초 정원, 기념품, 수공예점이 있습니다. 쌀 위주로 만든 음식 시음회, 축제, 테마 전시회도 이곳에서 개최됩니다. 라만 파디는 무킴 커다왕(Mukim Kedawang)에 있는 판따이 처낭(Pantai Cenang)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개장합니다. 판따이 떵아 (Pantai Tengah) 판따이 처낭의 남쪽 끝 부분에는 꺠풩岵 떵아꽫箚 불리는 아주 조용한 해변이 있습니다.
이곳은 바위 해변으로 물살이 약간 센 편이며, 아직 개발이 별로 되지 않아 호텔이 많지 않지만, 판따이 처낭처럼 세일링, 뗏목, 카누 등을 빌려서 탈수 있으며, 이 부근에는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18홀의 골프 클럽이 있습니다.

아이르 항갓 마을 (Air Hangat Village)

이곳은 약 2헥타르 복합단지를 말합니다. 약 18미터의 강석의 벽화가 있으며 3단으로 된 온천 샘이 있습니다. 이곳에도 극장식 식당이 있는데, 공연시간을 맞추면 전통 춤, 전통놀이, 수공예품, 모심기나 타작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떨라가 뚜조 (Telaga Tujoh: 일곱개의 우물)판따이 콕에서 약 2.5km 정도 걸어가다 보면 떨라가 뚜조라는 우물들이 나오는데, 이는 신선한 강물이 산등성이에서 100미터 아래로 떨어져 내려오면서 7개의 웅덩이를 지나오기 때문에 붙인 이름입니다. 낮은 쪽에 있는 바위들은 미끄러워 마을 어린아이들의 미끄럼틀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곳은 하루정도 쉬면서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구눙 마친창(Gunung Matcincang)과 구눙 라야(Gunung Raya)


판따이 콕에서 그리 멀지 않게 안쪽으로 들어오면 정글 트랙킹으로 유명한 곳인 구눙 마친창 산림과 구눙 자야라는 마을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으로 들어오게 되면 열대의 독특한 새들과, 야생과일, 열대 꽃과 식물들을 볼 수 있으며 화려한 나비들도 접하게 될 것입니다 브라우 베이 리조트 (Burau Bay Resort)이 리조트 부근에는 아름다운 만으로 둘러싸인 한적한 해변이 있습니다.

떨룩 다따이 (Teluk Datai)


랑카위 섬의 북서쪽에 위치한 떨룩 다따이는 큰길에서 벗어나는 곳이지만 이 섬에서 가장 세련된 골프코스를 갖고 있습니다. 리조트 손님들을 위한 해변이 리조트 근처에 있으며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는 몇몇 정글 트랙이 있습니다. 떨룩 다따이로 가는 길에는 악어 농장이 있는데 아침과 오후에 악어 쇼를 볼 수 있습니다.

탄중 루 (Tanjung Rhu)


파당 라랑에 있는 로타리에서 북쪽으로 나가면 탄중 루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카수아리나 관목으로 깔려있는 이 해변 길은 한적한 운치로 산책하기에 아주 적절합니다. 탄중 루는 랑카위에서 아름다운 해변중의 하나로 물이 완만하고 얇아서 수영하기 좋으며 연결이 되어 쉽게 걸어 갈 수 있습니다. 또 전설의 동굴이라 불리 우는 꺊맘 처리타꽣 갑산 주위에 있는데, 이곳에서 보트를 빌려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판따이 파시르 히탐 (Pantai Pasir Hitam)


탄중 루에서 서쪽으로 약 2km가면 판따이 파시르 히탐이라는 해변은 검은 모래로 줄무늬가 져 있는데 이 검은 모래는 주위의 온천에서 나오는 산화물이 축척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지역 의 바다에는 큰 표석들이 곳곳이 떠있으며, 해변을 따라서 어선 보트가 정박하는 방파제가 있습니다. 현지 공예품과 기타 잡품을 파는 선물 상점과 식당들도 있습니다.

풀라우 다양 분팅 (Pulau Dayang Bunting)


랑카위 남쪽에 있는 정글로 뒤덮인 섬으로 아일랜드 호핑 시 항상 들러 가는 곳입니다. 이 섬에서는 대리석이 수집되어 육지로 보내 가공을 합니다. 섬 안에는 타식 다양 분팅 혹은 임신한 인어 호수라 불리는 자그마한 담수로 된 분화구 호수가 있는데, 호수가 잔잔하여 수영하기에 적절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자식이 없는 부부가 이 담수를 마시고 난 후 딸아이를 가졌다고 하고, 또 어떤 이는 백색 악어와 악어의 혼이 이곳에서 살고 있다고들 합니다.

구아 랑시르 (Gua Lansir)


호수 북쪽에 아주 유명한 통곡의 동굴이라는 뜻의 구아 랑시르가 있는데, 높이 91미터의 동굴 속에 수천 마리의 박쥐들이 살기 때문에 이러한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가 마치 여성의 통곡소리와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풀라우 싱아 버사 (Pulau Singa Besar) 야생동물 보호지역


이 섬에는 야생 동물인 원숭이, 사슴, 이과나, 공작, 조류 등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 보호 지역 주변에는 바닷물이 있는데 여기에는 해류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이 섬에는 호텔이나 샬레는 없으며 캠핑시설들을 잘 꾸며놓고 캠핑을 권장하고 있는 곳 입니다.

풀라우 파야 해양 공원 (Pulau Paya Marine Park)


랑카위에서 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이곳은 해양 공원으로 몇몇 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풀라우 파야 섬이 이 중에 가장 큰 섬입니다. 이곳까지는 작은 보트로 약 3시간 걸리며 이곳에 개인적으로 들어가려면 알로 스타에 있는 수산청에서 입섬 허가를 먼저 받아야만 합니다. 이러한 절차없이 갈 수 있는 방법으로는 한 업체가 운영하는 정박하고 있는 물위에 떠있는 바지선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식당과 산호 주변에 살고 있는 해저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수족관이 만들어져 있으며, 특히 스노클링이나 바닥이 유리로 된 보트를 타고 섬 주위를 돌아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숙박

쿠아, 판따이 처낭, 판따이 콕에는 리조트 호텔이 몇 개씩 있고 저렴한 숙박시설도 있습니다. 리조트들은 자그마한 샬레에서 특급호텔까지 다양하며, 여행사에서 패키지 관광에 포함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보다 경제적으로 랑카위 섬을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는 방법

케다에는 태국과 경계선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민국은 부킷 카유 힛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항공 국립 항공사인 말레이시아 항공은 매일 쿠알라 룸푸르에서 중간에 페낭이나 코타 바루를 경유해서 알로 스타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육로 남북 고속도로는 쿠알라 룸푸르와 부킷 카유 히탐까지 총 490km이며, 알로 스타까지는 총 450km로 연결되어 있고, 자동차로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버스 알로 스타는 커다주에서 주요 갈아타는 지점으로 중앙 버스정류장이 랑가로(Jalan Langgar)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남쪽 서쪽 지방으로 가는 버스와 버터워드에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버터 워스까지 가는 버스는 매일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매 시간마다 있으며, 랑카위로 가는 보트를 탈수 있는 선착이 있는 쿠알라 케다까지 가는 버스도 이곳에 있습니다. 주요 고속버스 정류장은 이 중앙 버스정류장에서 북동쪽으로 약 2km 떨어진 지점에 있는데 이곳에는 남쪽으로 이포, 쿠알라 룸푸르, 멜라카, 조호 바루 그리고 싱가포르까지 가는 고속버스가 있고, 동해안쪽의 도시 콴탄, 쿠알라 트랭가누, 코타 바루까지 가는 고속 버스도 있습니다. 쿠알라 룸푸르의 푸드 라야 시외 버스정유장에서는 알로 스타로 가는 고속버스나 택시가 매일 있습니다. 철도 남북 철도는 알로 스타를 거쳐 가며 알로 스타에서 인근지역으로 가는 KTM 서비스가 있습니다. 버터 워스에서 방콕까지 가는 열차는 알로 스타와 국경선이 있는 펠리스의 파당 버사를 경유합니다. 그리고 태국의 핫야이와 방콕까지 가는 국제 익스프레스가 있으며 매일 오후와 새벽에 있는데 기차표는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