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레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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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레크레이션
말레이시아 국민들은 스포츠에 열성적인 편이며, 많은 국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밝은 열대성 기후로 인해 1년 내내 대부분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인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로는 축구, 배드민턴, 하키, 테니스, 스쿼시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자전거, 크리켓, 볼링, 럭비, 탁구, 소프트 볼, 그랑프리 레이스 등의 모토스포츠가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는 몇몇의 섬과 함께 긴 해안선이 있어서, 해양 스포츠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섬과 전국에 있는 해양 공원에는 년 중 언제나 워터 스키, 윈드 서핑, 스노크링,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큰 강에서 행해지는 카누 타기와 흰 파도 속의 래프팅 등이 인기 있는 모험 스포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또한 전국에 걸쳐 산산이 널려있는 훌륭한 골프 코스도 하나의 자랑거리인데, 골프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이 늘고 있어 멋진 골프코스를 더불어 다른 관광거리들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패키지들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국제규모의 스포츠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제규모의 대회로 1998년 셀랑고주에 있는 부킷 잘릴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세기 마지막 대회였던 제 16회 영연방 체전을 개최했었는데, 이 종합 운동장에는 커다란 규모의 실내, 실외 체육관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하키 체육관, 수영장, 필드와 트랙 경기장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모터 스포츠가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국제공항 바로 옆에는 매력적인 포뮬러 원(Formula 1)서킷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세팡 F1 서킷(Sepang F1 Circuit)은 3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양쪽으로 마주보는 주요 좌석들과 십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석이 있습니다. 코스는 5,542km의 서킷으로 15개의 곡선 코스와 9개의 직선코스가 있는데, 1999년 10월 말레이시아 F1 그랑프리에서 세계 톱 드라이버들이 이 곳 F1 서킷에서 활주를 했습니다.

어드벤쳐 스포츠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해양 생물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해양들이 많은 인도 태평양 유역의 중심부에 놓여 있어서, 최근 20년 간 환경 관광부분에 주력적인 개발을 해왔으며 모험을 즐기는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 여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이빙 (DIVING)
이곳의 다이빙은 아주 개발이 잘되어 있는 스포츠로써 몇몇 전문회사들이 다이빙 사이트에서 전 장비를 갖춘 패키지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문 다이버와 비전문 다이버들을 위하여 다양한 수준의 해안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공식 다이빙 업체들이 고객의 요구와 금액에 따라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패키지로는 공항에서 픽업, 다이버 사이트로 이동, 음식, 숙박, 다이빙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이빙만 하고자 한다면 다이빙 업체나 다이빙 교관들이 운영하는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반도의 동해와 사바, 사라왁의 해안에는 아름다운 다이빙 사이트들이 많은데, 사바, 사라왁의 남지나해와 셀레베스 해 근접에는 수준급의 산호초 속에 다양한 해양 생물과 원양 종들이 많이 있습니다. 랑카위 섬 그룹의 하나인 파야 섬(Pulau Payar)은 말레이시아 반도의 서해안으로 공원 보호 지역 내에는 위험한 어종들이 많이 있습니다. 랑카위의 다이빙 센터에서는 랑카위 섬과 페낭 섬 중간지점에 있는 서간탕(Segantang)해양공원으로 유람 패키지를 제공하는데, 이곳은 인도양의 해양군의 특색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팡코르섬(Pulau Pangkor)에 있는 털룩 니파(Teluk Nipah)와 산호비치에는 많은 종들의 해양생물과 함께 광대한 산호초가 있으며, 조호 주의 동해 섬들에도 해양 생물들이 풍부합니다.

조호의 팅기 섬(Pulau Tinggi)에는 나비 물고기, 엔젤 피쉬 등 관상용 물고기와 그루퍼가 많아서 사진 촬영하기에 좋습니다. 라와섬(Pulau Rawa)과 떵아섬(Pulau Tengah)은 하얀 산호초로 유명하며, 조호의 쿠알라 롬핀(Kuala Rompin)에서 20km 떨어진 란줏(Lnajut) 바닷가에는 2차 세계대전시 일본의 구축함을 포함한 2개의 난파선이 있습니다.

트랭가누의 러당 섬(Pulau Redang)은 러당 해양공원에서 가장 큰 섬들의 무리로 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성숙한 산호 가든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 쿠알라 트랭가누의 해안에서 5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머랑(Merang)에서 보트로 약 2시간 걸립니다.

사바의 수도인 코타 키나바루는 다이버들이 라양 라양섬과 마불섬으로 갈 때 경유해야 하는 곳인데, 이곳에도 가야, 사피, 마누칸, 술룩, 마무틱 섬들로 이루어진 툰쿠 압둘라만 해양 공원이 있습니다.

얕은 물과, 눈부신 산호 가든, 그리고 커다란 열대 오징어들을 볼 수 있는 이곳은 다양한 숙박시설들로 인해 더욱 인기가 있는 다이빙사이트입니다. 이곳에서 다이브 하기에 최고 적절기는 3월에서 10월 사이며, 다이버들은 현지 다이빙 센터를 통해서 가야 합니다. 사바의 육지에서 8km 떨어진 곳에 있는 라부안 섬은 난파선 다이빙의 천국으로, 라부안 섬 내에는 블루 워터, 시멘트, 미국, 호주인이라 불리우는 4개의 난파선이 있는데, 쉽게 찾아 갈수 있습니다.

래프팅(WHITE WATER RAFTING)

화이트 워터 래프팅은 용기와 인내를 테스트하는 스포츠로 특히 사바 주에는 거품이 이는 아주 사납고 빠른 속도의 강을 따라 내려가는 여러 급수의 래프팅 이벤트가 국내.외국인들의 도전장에 맞서고 있습니다. 사바의 여러 곳에 있는 물살이 센 강에는 아름다운 경치와 원시림들이 한데 어울려 몇 시간 동안 물위에서 롤러 코스터 타기와 같아 흥분의 호르몬을 끌어 올려 줄 것입니다. 타다스 강(Padas River)과 키우루 강(Kiulu River)에서 밖에 할 수 없지만, 두 개의 강 모두 흥분의 도가니로 빠트릴 것입니다.

강 사파리 와 크루즈(RIVER SAFARIS AND CRUISES)

강 사파리와 크루즈는 말레이시아를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훌륭한 운영진과 전문 가이드와 함께 재미있고 흥미롭게 말레이시아의 내륙을 탐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강 사파리와 크루즈는 말라카와 트랭가누의 쿠알라 버랑, 타만 네가라, 파항의 치니 호수 그리고 사라왁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등산과 암벽타기(MOUNTAIN CLIMBING AND ABSEILING)

등산을 통해서 저지대의 빽빽한 열대 우림에서부터 고지의 산악지대의 다양한 말레이시아의 자연 경관을 탐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반도의 시원하고 대체적으로 안전한 주요 산과 사바 사라왁의 보다 험한 산까지 여러 단계별로 선정할 수있으며, 어떤 곳에서는 암벽타기도 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들은 케다 주에 있는 구눙 저라이 (Gunung Jerai)나 페락 주의 구눙 코부(Gunung Korbu), 네그리 셈빌란에 있는 구눙 탕씨(Gunung Tangsi)에 있는 잘 닦여진 트레일을 따라 시작해도 좋으며, 우림이나, 강, 산등성이를 통과하는 좀더 도전적인 활동을 하고자 한다면 타만 네가라에 있는 구눙 가가우(Gunung Gagau)와 말레이시아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구눙 따한(Gunung Tahan)에 도전해볼 만 합니다. 그리고 나서 동남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중의 하나인 해발 4,093미터 높이의 사바에 있는 구눙 키나바루 (Gunung Kinabalu)에 도전을 해 보십시오.

동굴 탐사 (EXPLORING CAVES)

말레이시아에는 탐사할 수 있는 동굴이 아주 많은데, 오래된 것은 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사라왁에 있는 어떤 동굴은 6천 만년이 된 것 도 있습니다. 동굴의 대부분의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지상 위에 있는데, 대표적인 동굴로는 펄리스의 컬람 동굴(Gua Kelam), 페락의 떰푸랑 동굴(Gua Tempurung)과 쿤두 동굴(Gua Kundu), 셀랑고의 바투 동굴(Batu Caves), 컬란탄 주의 쿠알라 크라이에 있는 이칸 동굴(Gua Ikan)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습기찬 날씨가 석순과 종류석에 영향을 미쳐 몇 달 내에 동굴의 모습이 변할 수 있습니다. 킨타 벨리(Kinta Valley)에 있는 수중 동굴들이 전국의 동굴에 거의 10퍼센트의 동굴을 차지하고 있으며, 백운석과 사강암으로 된 동굴도 전국에 걸쳐 몇 군데 있습니다. 말레이지아 동굴은 크게 탐험 동굴과 전시동굴로 나누어지는데, 술 취한 정글 동굴(Drunken Forest Cave)과 로아간 동굴(Loagan’s Cave)과 같은 모험 동굴은 자연 그대로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사라왁의 물루 국립공원에 있는 디어 랭과 밝은 물(Deer Lang & Clear Water)동굴과 같은 전시동굴은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과, 보도 및 가이드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동굴의 볼거리(CAVE ATTRACTIONS)
말레이시아 동굴은 야생동물의 주거지로, 가장 두들어진 동물로는 로간 동굴에 서식하는 눈먼 메기와 바투 동굴의 문짝 거미입니다. 페락에 있는 킨타 벨리(kinta Valley)에 있는 호랑이 동굴(Gua Harimau)에는 지붕 위에 화석이 된 커다란 고양이의 해골이 있습니다. 페락은 또한 동굴 사원으로 유명한데, 가장 많이 알려진 사원으로는 통& 삼포통(Tong&Sam Poh Tong)사로 부처상 및 다양한 종교상들의 동굴이 있습니다. 바투 동굴에 있는 힌두 동굴 사원에는 힌두 제단이 있는데, 이곳은 타이푸삼에 화려한 종교적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라왁의 유명한 동굴들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바우에 있는 니아 동굴과 페어리 동굴이 그렇습니다. 니아 동굴에는 선사시대의 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사라왁에 있는 물루 동굴은 세상에서 가장 긴 동굴이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바의 고만동 동굴(Gomantong Cave)에는 중국 음식중 하나인 새 둥지를 모으는 수천 마리의 칼새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동굴 탐사 여행 (CAVING TRIPS)

노련한 동굴 탐험자들은 동굴 탐사 가이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이들은 말레이시아 자연 보호회(Malaysia Nature Society)로 연락하거나 대자연 탐험 업체를 통하면 연락처를 받을 수 가 있습니다. 대부분 동굴탐험은 방문객이 밤을 새우고자 하더라도 동굴 내에서 캠핑을 할 수 없게 되어있기 때문에 하루 내에 끝나며, 동굴 주위의 저렴한 호텔에서 숙박을 해야 합니다. 이들 호텔은 각 주의 산림 부서에서 관할하는 숙소들로 숙박비는 RM10에서 RM40사이이며, 동굴 탐험시에 꼭 필요로 하는 것으로는 믿을 만한 전문 가이드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모, 손전등을 준비하면 됩니다.

오프 로드 드라이빙(OFF-ROAD DRIVING)

말레이시아의 거친 지형과, 우거진 열대 우림 정글, 산악지대와 변화가 심한 날씨조건들로 인해 오프로드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곳으로, 이곳에는 크게 3개의 국제 오프로드 대회가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 트랜스 보르네오 국제 랠리, 내셔널 챌린지, 레인포레스트 챌린지 가 그것입니다. 카멜트로피나 국제 레인포레스트 챌린지는 가장 경쟁력 있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대회로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말레이시아 반도의 동해안은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하기에 가장 좋은 지형이 있는데, 컬란탄에 있는 구아 무상, 트랭가누의 타식 케냐, 조호의 엔다우 롬핀, 파 항주의 타식 치니와 카메론 하일랜드는 이 스포츠를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코스입니다.

사바의 키나바루 국립공원과 사라왁의 빈툴루는 동 말레이시아의 오프로드 팬들을 위한 곳이며, 쿠알라룸푸르와 반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셀랑고의 쿠알라 쿠부바루에 있는 퍼탁(Pertak)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2시간 정도 운전 거리에 있습니다. 파항에 있는 럼빙 강은 도전해 볼 만큼이나 험한 곳이지만 안전하며,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호에 있는 엔다우 롬핀 지역은 많은 오프로더들이 지나간 곳이며, 트랭가누에 있는 케냐호수, 쿠알라 버랑(Kuala Berang), 숭아이 로(Sungai Loh), 숭아이 컬라민(Sungai Kelamin)도 역시 오프 로드 드라이빙 코스로 아주 좋습니다. 오프로드 드라이빙은 일년내내 있는 행사이며, 3월부터 10월 사이의 건조기 때에는 좀더 단단한 지형과 진흙이 적고 경치가 좋을 때 드라이브를 즐기고자하는 드라이버들에게 좋습니다. 몇몇 회사들이 오프로드 드라이빙 패키지를 내놓고 있는데, 개개인들의 여가 시간에 맞도록 조정할 수 있으며, 하루 코스나, 2박 3일 코스로 카메론 하일랜드까지 가는 코스, 혹은 6일 코스로, 비행기로 쿠알라룸푸르에서 트랭가누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4×4를 타고 케냐 호수의 캠프장까지 가서 해변 리조트를 들러 쿠알라룸푸르에 돌아오는 코스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오프로드 경기 매년 말레이시아에는 크게 두 가지 오프로드 경기가 있는데, 매년 7월에 있는 내셔널 챌린지(National Challenge)는 같은 해 11월에 열리는 국제 4×4 레인포레스트 챌린지 대회를 위한 선발전으로 열대 우림의 막강한 자연의 힘에 당해낼 수 있는 톱 10 등위의 팀들만 레인포레스트 참가자격이 주어집니다.
국제 레인포레스트 챌린지는 8일 동안 말레이시아 반도의 7개 주를 관통하는 총 2,500km의 거리로 여러 가지 경기구간을 치르게 됩니다. 안전과 사륜 자동차 운전과 복구 기술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말레이시아에서 도전적인 휴가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대회 시작 전과 종료 후 몇일 동안 차량을 꼼꼼이 수리, 개조를 해야합니다. 매년 한국에서도 대표팀이 파견되어 참가하고 있습니다.

낚시 (ANGLING)
말레이시아에는 호수, 연못, 인근 바닷가가 많아서 낚시꾼들을 위한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말레이시아의 강에는 가장 인기가 많은 민물고기로 컬라(Kelah)와 제라왓(Jelawat)을 포함하여, 300여종의 물고기들이 서식하며, 또 다른 유명한 물고기로는 패모의 일종인 토만(Toman)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대부분 강에는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는데, 대부분 낚시꾼들은 보다 흥겨운 고기잡이여가를 위하여 국립공원의 강에 많이 찾아갑니다.
정글 깊숙한 곳이나, 고지의 호수나 연못들이 가장 좋은 낚시터로 알려져 있는데, 이중에 유명한 곳으로는 페락 주의 터멩고 호수(Temenggor Lake), 천데로 호수(Cenderoh Lake), 부킷 메라 호수(Bukit Merah Lake)와 트랭가누의 케냐 호수(Kenyir Lake), 파항의 치니 호수(Lake Chini) 그리고 말레이시아 여러 국립공원주의의 강과 개울들입니다.

원양 고기잡이는 참치, 그루퍼, 도미, 바라큐다(baraccuda), 상어, 청새치 등을 잡기 위한 낚시꾼들의 기술을 시험하기 때문에 또 다른 종류의 도전을 맛 볼 수 있는 것으로, 대부분의 해안 도시와 마을에서 원양 고기잡이를 물색할 수 있으며, 랑카위, 팡코르, 퍼르헨티안, 티오만, 시파단 섬 등과 같은 유명한 섬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바와 사라왁 근해에는 날카로운 이빨의 바스, 가다랭이, 돛새치, 새치 종류의 고기가 풍부하며, 특히 사바의 해안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많이 잡히는 물고기인 청새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오징어는 컬란탄, 트랭가누, 파항 등의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는데, 오징어 잡이를 나갈 때는 어부들이 야간에 나가서 가스 램프의 불빛을 사용하여 오징어들이 몰리게 한 다음 잡는데, 오징어 잡기에 가장 좋은 달은 6월과 7월입니다.

조류 관찰(BIRD WATCHING)

말레이시아는 산림에서부터, 저지대 수풀림, 습지대, 홍수림의 다양한 경치와 더불어 조류관찰자들을 위한 천국이기도 합니다. 반도와 보르네오섬의 산악지대, 평지, 습지대는 열대 우림 기후에서 번식하는 600여종 이상의 조류들의 서식지입니다.

조류 관찰하기 좋은 곳은 크게 말레이시아 반도와 보르네오섬의 사바, 사라왁으로 나뉘는데, 거의 모든 새들이 이 두 지형에 서식하지만 몇몇 종은 특정 지역에만 서식하며, 이들 종으로는 말레이시아 반도에서 볼 수 있는 말레이 개똥지바귀와, 사바에 서식하는 보르네오 청 딱새와 노란 둔부 딱다구리가 있습니다. 조류들은 크게 고산지, 저지대, 홍수림의 세 군데 서식지에 따라 분류되는데, 해발 900미터 이상의 선선한 고산림 지역에는 공작 꿩과 검은 눈 새 같은 종이 많이 있고, 담수 늪, 토탄을 포함한 저지대 우림은 200여종 이상의 조류가 있는 가장 광대한 서식처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2시간 정도 운전 거리에는 조류관찰하기에 좋은 곳이 세 군데 있는데, 버스나 자동차로 쉽게 갈 수 있으며 숙박시설도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은 쿠알라 셀랑고의 자연 공원으로 서해안을 따라 있는 홍수림에는 130여 종의 조류와 철새들이 있습니다. 다른 두 지역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약간 떨어진 지역으로 2,3일 정도 투숙해야하는, 울창한 수풀이 둘러싸여 있고 새를 관찰하기 좋은 트레일이 있는 프레이져 힐과 카메론 하일랜드입니다. 좀더 깊숙한 곳으로는 3일 이상이 걸리는 코스로 빽빽한 저지대 밀림이 있는 타만 네가라 국립공원으로 200여종 이상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조류 관찰을 하고자 하시는 분은 여행 패키지에 조류 관찰을 포함하게 되면 투어 오퍼레이터들이 특별히 준비를 해 주기는 하지만, 새 관찰 전문 여행은 Malaysian Nature Society Birding Group과 Borneo Nature Tours Sdn Bhd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라글라이딩 (PARAGLIDING)

최근 새로운 스포츠로 각광받는 것으로 낙하산에 모터를 사용한 패라글라이딩인데, 패라글라이더는 속도를 45kph까지 낼 수 있으며, 높이 150미터에서 200미터까지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이 스포츠는 동해안과 해변 지역에서 인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