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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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세렘반 전자복합단지 >

ㅇ 1990년 첫 삽을 뜬 이래 총10억불이 투자된 삼성 세람반 전자복합단지는 가장 성공적인 해외투자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KL시내에서 남쪽으로 80여Km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이 복합단지는 삼성전자, 삼성전관, 삼성코닝의 해외법인이 입주해 모래에서부터 완제품인 컴퓨터용 칼라 모니터를 생산할 수 있는 일관 생산체계를 갖추고 생산품의 95%이상을 세계 각국에

수출함으로써 말레이지아 현지경제에 크게 기여할 뿐아니라 한국기업의 위상과 이미지제고에 크나큰 기여를 하고있습니다.

ㅇ 16만평의부지위에 세워진 현대화된 생산시설과 더불어 6,500여명의 현지인 직원들이 땀을 흘리고 있는 이 곳은 첨단기술산업육성 및 수출주력기업유치를 근간으로 하는 정부정책에 부합해 현지인들에 대한 기술전수, 현지협력업체의 개발, 육성 등의 현지화 노력은 물론 각종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현지사회에 적극 기여함으로써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 들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ㅇ 97년 복합단지 준공식에 참석한 마하티르 총리는 거대한 공장시설을 둘러보고 그곳에 근무하는 현지인들을 격려한 뒤, 각료회의에서 중앙정부 및 주정부의 관련부처에 삼성 전자복합단지에 대한 벤치 마킹을 지시함으로써 여타기업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아울러 이러한 삼성 전자복합 단지의 전방위 기업활동은 현지정부로 부터도 인정을 받아 98년 우수한 다국적 기업과의 경쟁 끝에 말레이지아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ㅇ 다인종, 다종교, 다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말레이지아에서 삼성 전자복합단지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현지화로 집약된다.
10여년간 축적된 현지인들의 경험과 기술이 국내수준 못지 않게 성장했고, 지속적인 현지협력업체
개발로 스피드화된 시장경쟁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말레이지아에 뿌리박은 기업이라고 인식하면서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기업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특유의 전통 및 관습으로 인해 많은 외국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반해 삼성에 근무하는 현지인들이 보여주고 있는 열성은 삼성 고유의 기업문화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업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과 그에 따른 기숙사 등의 복지시설은 여타 해외투자기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두드러진 다. 특히 인종간에 벌어질 수 있는 갈등을 각종 행사와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융화
시킨 사례는 저명한 미국의 시사주간지 Time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ㅇ 현지인들의 땀과 삼성의 기술이 어우러진 결과는 97년부터 시작된 IMF 사태에서 그 빛을 발합니다. 한국을 비롯 말레이지아등 동남아전체가 어려움을 겪을 때 새로운 시장의 개척. 내부효율 향상. 고부가가치사업의 도입으로 IMF이전보다도 더한 성장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당시 고용안정 및 수출증대에 주력하던 말레이지아 정부에 큰 힘이 된 것도 주지의 사실이며 이에 힘입어 삼성이 이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고 생산시설의 복합화에 따른 시너지효과로 인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ㅇ 10여년이 안된 짧은 기간동안 질적, 양적으로 급성장해 온 삼성 전자복합 단지는 해외진출기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써 기업경영의 차원을 넘어서 국가적 이미지 고양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